전체 사건 아카이브
기업 재난, 커리어 실수, 시스템 참사의 전말을 기록하는 공식 문서 보관소.
GitLab 데이터베이스 삭제 사건: 5개의 백업 시스템이 동시에 침묵한 순간
2017년 GitLab 데이터베이스 삭제 사건의 엔지니어링 법의학적 재구성. 한 엔지니어의 잘못된 삭제 명령어(rm -rf) 실행이 어떻게 분산 백업 및 재해 복구 아키텍처에 내재된 5가지 개별적인 실패를 폭로하게 되었는지 분석합니다.
1억 5천만 달러짜리 핼러윈: 허쉬(Hershey)의 무리한 SAP 도입이 부른 물류 마비 사태
1999년 허쉬(Hershey)의 ERP 도입 실패에 대한 포렌식 분석. 무리한 30개월 단축 일정, 생략된 테스트, 그리고 빅뱅 방식의 도입이 어떻게 핼러윈 시즌 캔디 출하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는지 추적합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 소프트웨어 실패: 24비트 타이밍 오류가 다란 참사를 일으킨 방법
24비트 제한 정밀도 시간 변환(limited-precision time conversion) 오류가 100시간 이상 누적되어 1991년 다란에서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이라크 스커드 미사일의 궤적을 잃게 된 경위를 분석합니다.
3억 3천만 파운드의 후폭풍: TSB 코어 뱅킹 마이그레이션 실패의 전말
2018년 4월, TSB는 Sabadell의 Proteo4UK 플랫폼으로의 다단계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했고 고객 데이터는 단 1페니의 오차도 없이 성공적으로 이전되었습니다. 그 직후 발생한 것은 검증 체계의 실패였습니다. 광범위한 테스트에도 드러나지 않은 데이터 센터 구성 불일치, 수천 건의 미결 결함, 그리고 실제 라이브 고객 트래픽의 규모에 노출되었을 때 무너진 플랫폼이 그 증거입니다.
화성 기후 궤도선: 미터법–야드파운드법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 오류가 초래한 1억 2,500만 달러의 미션 상실
1999년 화성 기후 궤도선(MCO) 상실에 대한 완전한 공학 법의학적 재구성. SM_FORCES 지상 소프트웨어의 검증되지 않은 인터페이스 계약 위반이 어떻게 궤도 모델을 오염시키고 9개월간 감지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는가.
Therac-25 방사선 과다 조사: 경쟁 상태, 카운터 오버플로 및 하드웨어 인터록 누락이 어떻게 시스템 오류를 일으켰는가
1985~1987년 Therac-25 방사선 과다 조사 사고에 대한 포렌식 재구성. 문서화되지 않은 코드 재사용, 동시성 상태 경쟁 조건, 1바이트 카운터 오버플로 및 물리적 하드웨어 인터록 제거가 어떻게 치명적인 시스템 엔지니어링 실패를 결합했는지 분석합니다.
$3억 7천만 달러짜리 로켓을 파괴한 16비트 정수
보호되지 않은 레거시 변수 변환으로 인해 아리안 5호 로켓이 발사 39초 만에 자폭하게 된 원인과 무분별한 소프트웨어 재사용의 치명적인 위험성을 폭로합니다.
62억 달러짜리 리스크 모델 실패: JP모건 런던 고래 사태의 전말
2012년, JP모건 체이스 최고투자책임자(CIO) 부서는 부적절한 리스크 모델 거버넌스, 수동 엑셀 통제, 위험 한도 무시, 가치 평가 오류, 경영진 감독 실패가 맞물리면서 합성 신용 포트폴리오에서 62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결함이 있는 새로운 VaR 방법론이 장부상 리스크를 실제보다 크게 축소 보고한 것이 치명적이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가 거짓말을 했을 때: 타겟 캐나다의 21억 달러 물류 붕괴 이면
손상된 제품 데이터, 무리한 런칭 일정, 그리고 긴밀하게 결합된 물류창고 시스템이 어떻게 디지털 데이터 품질 문제를 물리적인 물류 위기로 탈바꿈시켰는지 파헤칩니다.
영국 우체국 호라이즌 IT 스캔들: 컴퓨터가 항상 옳다고 믿었을 때
후지쯔의 버그투성이 호라이즌 EPOSS 소프트웨어는 영국 전역의 우체국에서 막대한 가상의 현금 부족액을 만들어냈습니다. '컴퓨터는 항상 옳다'는 믿음으로 무장한 우체국은 900명이 넘는 우체국장들을 억울하게 기소했습니다.
건식 벽체는 자동화할 수 없다: 질로우의 4억 800만 달러 규모 알고리즘 주택 매매 붕괴의 전말
2021년 말, 질로우는 알고리즘 주택 매매(iBuying) 부서를 전격 폐쇄하고 3분기 3억 440만 달러의 재고 상각(연간 총 4억 790만 달러)과 25%의 인력 감축을 단행했습니다. 예측 처리량이 물리적 처리량을 압도해버린 시스템의 법의학적 해부.
1조 원짜리 체크박스: 세 명의 전문가가 화면을 보고도 은행 돈 9억 달러를 송금해 버린 날
2020년 8월 11일, 씨티은행은 고객사 레블론의 이자 780만 달러를 송금하려다 체크박스 설정 오류로 자체 자금 8억 9,400만 달러(약 1조 원)를 헤지펀드 계좌로 전액 송금했습니다. 3명의 결재자가 왜 이를 막지 못했는지 추적합니다.
운영 DB를 삭제하고 인턴에게 뒤집어씌운 시니어: 어느 스타트업의 한밤중 희생양 조작극
목요일 자정, 시니어 아키텍트의 DROP DATABASE 한 줄로 핀테크 스타트업의 3년 치 결제 장부가 증발했습니다. 백업마저 6개월간 죽어 있던 최악의 상황에서, 경영진이 시리즈 C 투자를 지키기 위해 무고한 인턴을 희생양 삼은 충격적 실화를 해부합니다.
45분 만에 끝난 월스트리트의 거인: 나이트 캐피털의 6,000억 원짜리 죽은 코드 참사
2012년 8월 1일, 미국 최대의 마켓메이커 나이트 캐피털이 8년 전 방치된 '파워 페그(Power Peg)' 데드 코드의 부활로 단 45분 만에 4억 4,000만 달러(약 6,000억 원)를 날리고 파산했습니다. 고빈도 매매 시스템 붕괴의 해부.
도쿄를 멈춘 1엔짜리 주문: 미즈호 증권의 61만 주 오발주와 도쿄거래소의 97초 버그
20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 직원의 단순 오입력으로 총 주식의 42배가 시장에 쏟아졌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3차례 취소 거부 결함과 일본 자본시장을 뒤흔든 3,400억 원짜리 전산 참사의 전말을 추적합니다.
112조 원짜리 오타: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참사와 37분의 집단 매도극
2018년 4월 6일, 배당금 1,000원 대신 주식 1,000주를 배당하며 존재하지 않는 유령 주식 28억 주(112조 원)가 발행되었습니다. 37분간 벌어진 직원들의 매도 폭풍과 한국 자본시장을 뒤흔든 무차입 공매도 결함의 전말을 추적합니다.
1조 달러 플래시 크래시와 런던 단칸방의 트레이더: 내빈더 사라우와 2010년 월스트리트 대붕괴
2010년 5월 6일, 미국 다우지수가 단 36분 만에 1,000포인트 폭락하며 1조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5년 뒤 밝혀진 런던 외곽 주택 침실 트레이더의 스푸핑 알고리즘과 초고속 금융 시장의 구조적 취약성을 추적합니다.
금요일 아침 전 세계 850만 대의 컴퓨터를 멈춘 40KB짜리 업데이트: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의 전말
2024년 7월 19일,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40KB 설정 파일 하나가 전 세계 850만 대의 윈도우 PC를 블루스크린(BSOD) 무한 루프에 빠뜨렸습니다. 역사상 최악의 IT 대참사가 벌어진 원인과 시스템적 교훈을 추적합니다.